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지네 (문단 편집) == 개요 == [[샴쌍둥이]] 분리 전문의 외과의가 '''3명의 항문과 입을 이어서''' 인간 지네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즉 영화로 개봉한 [[인체개조물]] 겸 [[스캇물]]. 당연히 [[고문 포르노]]를 겸한다. 포스터만 보고 몇몇 고어매니아들은 유전자공학이나 기타 다른 기술로 인간과 지네의 키메라[* 혹은 지네처럼 다리가 많이 달리고 몸이 긴 인간.]를 만드는 [[바이오펑크]]류로 생각했지만 보고나면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외과의가 그림까지 그려 가며 뭐라뭐라 설명하지만 결론은 '''첫째 사람이 식사를 마치면 둘째 사람이 대변을 섭취하게 된다는 이야기'''. 작중에서는 식사 이후에 운동을 시켜서 대변이 나오도록 했다. 머리에 해당하는 일본인은 똥을 참으려 안간힘을 쓰다 결국 미안하다며 울면서 똥을 싸는데 중간 여자가 그걸 어쩔 수 없이 받아먹는 장면이 압권.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편이 아닌데도 보는 사람의 속이 울렁거린다. 실제라면 셋째 사람은 아무런 영양도 섭취하지 못하고 콜레라 등 감염성 질병으로 죽게 될 것 같지만 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카피를 몇 번이고 뿌렸다. 사실 항문과 입만 꼬맨 것이니 섭취 자체는(?) 의학적으로 불가능할 것은 없다. 문제는 똥만 먹고 살 수 있느냐지. 대변에도 소화가 덜 된 영양분이 존재하기는 하기 때문이다. 김동인의 K박사의 연구 같은 작품에서도 이런 주제(똥의 영양분)를 다루기는 한다. 문제는 대변에는 소화 덜 되거나 흡수 덜 된 영양분 외에, '''[[대장균]]''' 같은 것들이 따라 나온다는 것이 문제. 실제로 물을 제외하면 대변의 무게 ⅓은 세균이다. 지네의 머리를 맡은 사람은 일본인이고, 의사는 독일인이라서 [[제2차 세계대전]]을 격하게 풍자한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본인과 미국인 2명의 결합은 미국의 [[도요타 리콜 사태|도요타 사태]]를 말한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수술 장면도 너무 엉성하고, 수술 끝나고 박사가 시키는 짓이라곤 애완동물 훈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정작 수술이 끝나고 보면 접합부위를 붕대로 대충 감아놓아서 그리 잔인하지는 않다. 저예산이라서 그런지 화질도 나쁘다고 하는 평가가 많다. 그냥 고어 마니아가 보기에는 차라리 [[쏘우]]가 낫고,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고어틱한 [[계륵]].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재가 워낙 역겹다 보니 전 세계의 네티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며 선명한 인상을 남겼으며, 몇몇 사람들은 감독의 페이스북에 감독을 살해하겠다는 등의 협박문을 올린 적도 있었다. 원래부터 꽤 인지도가 있는 영화였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가수 톰 카디의 [[Red Flags]]란 노래가 유튜브, 틱톡 등지에서 유행하며 다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다만, 곡 전체가 유명한 것이 아닌 일부 파트가 이래저래 밈화되기 좋은 구조(...)여서, 밈화되면서 유명해진 케이스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모스부호 밈으로 퍼져있다.] 노래는 남자가 소개팅에 나가서 정말 취향이 잘 맞는 여자를 만나고 신이 나서 얘기를 이어 가던 도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뭐냐고 물어보게 된다. 그런데 여자가 당당하게 인간 지네라고 대답하면서 남자가 도망치기 위해 눈치를 본다는 내용.--결말은 둘다 내쫒기고 결혼생활도 배드엔딩을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